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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다니 세바요스가 토트넘 홋스퍼가 아닌 아스널에 합류한다.
스페인 '아스'는 23일(한국시간) "세바요스가 아스널로 향한다. 세바요스는 23일 런던으로 날아가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세바요스는 토트넘이 오랫동안 원했던 자원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직접 설득에 나설 정도로 공을 들였다. 그러나 아스널이 뒤늦게 영입전에 뛰어들었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 역시 세바요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영입을 제안했다.
세바요스의 마음은 결국 아스널로 기울었다.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세바요스가 에메리 감독의 전화를 받은 뒤 아스널로 임대 이적을 하기로 결정했다. 아스널의 핵심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에메리 감독의 설득이 통한 것.
세바요스는 23일 영국 런던행 비행기를 탄다. 곧바로 메디컬테스트와 함께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스널이 미국 투어에는 동행하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아스'는 23일(한국시간) "세바요스가 아스널로 향한다. 세바요스는 23일 런던으로 날아가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세바요스는 토트넘이 오랫동안 원했던 자원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직접 설득에 나설 정도로 공을 들였다. 그러나 아스널이 뒤늦게 영입전에 뛰어들었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 역시 세바요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영입을 제안했다.
세바요스는 23일 영국 런던행 비행기를 탄다. 곧바로 메디컬테스트와 함께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스널이 미국 투어에는 동행하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