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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상암] 홍의택 기자= 팀 K리그가 먼저 자존심을 살렸다. 유벤투스도 바로 받아쳤다.
팀 K리그와 유벤투스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전을 벌이고 있다. 유벤투스 선수단 도착 지연으로 약 1시간 뒤 시작한 경기.
시작부터 뜨거웠다. 전반 8분, 오스마르의 전방 압박이 통했다. 이과인의 볼을 빼앗은 오스마르가 진격해 왼발로 통쾌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슈체츠니가 몸을 날렸지만 볼은 골문 구석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유벤투스도 곧장 반격했다.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무라토레가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해 골키퍼 조현우의 방어망을 뚫고 1-1을 만들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팀 K리그와 유벤투스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전을 벌이고 있다. 유벤투스 선수단 도착 지연으로 약 1시간 뒤 시작한 경기.
시작부터 뜨거웠다. 전반 8분, 오스마르의 전방 압박이 통했다. 이과인의 볼을 빼앗은 오스마르가 진격해 왼발로 통쾌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슈체츠니가 몸을 날렸지만 볼은 골문 구석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유벤투스도 곧장 반격했다.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무라토레가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해 골키퍼 조현우의 방어망을 뚫고 1-1을 만들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