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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니까 가능하다'' 키움 장정석 감독의 칭찬

기사입력 : 2019.08.1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서 인턴기자= “박병호니까 가능하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시즌 14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타선의 집중력이 빛났던 경기였다.

경기 초반 키움 타선은 SK 선발 헨리 소사를 상대로 4회말 선취 득점에 성공하며 3-0으로 앞서 나갔지만, SK에 5회초와 6회초 각각 2점씩 내주며 리드를 뺏겼다.

하지만 3-4로 뒤진 8회말 박병호가 해결사로 나섰다. 2사 주자 1, 2루 상황에 타석에 선 박병호가 SK 마무리 하재훈의 2구째 슬라이더를 당겨쳐 3루 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만들어냈고, 2루주자 박정음이 홈을 밟으며 동점 적시타로 연결됐다. 이후 키움은 4-4로 맞선 9회말 선두타자 박동원의 출루와 이어진 임병욱의 희생번트 성공, 그리고 김혜성의 데뷔 첫 끝내기 안타로 값진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 장정석 감독은 10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박병호 동점타에 대해) 한 타이밍 빠르게 휘두르면서 본인 스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그런 상황에서 동점을 만들어내기 쉽지 않다. 박병호니깐 가능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장정석 감독은 “어제 선수들 덕분에 어려운 경기를 잡았다. 끝내기 안타를 때려낸 김혜성도 잘 해줬고, 투수진에서는 한현희의 호투 덕분에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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