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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11승+최주환 2타점’ 두산, 롯데 9-2로 누르고 ‘2위 추격’

기사입력 : 2019.08.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잠실] 허윤수 기자= 두산 베어스가 2연승을 달리며 2위 추격에 나섰다.

두산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안방 경기에서 11승째를 올린 이영하의 7이닝 2실점(1자책) 호투와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한 최주환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9-2로 제압했다.

두산은 경기 초반부터 롯데의 마운드를 공략했다. 1회 선두 타자 박건우의 안타에 이어 페르난데스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2회에도 김재환의 2루타와 박세혁의 1타점 2루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두산이 3회 롯데의 실책을 틈타 빅이닝을 만들었다. 선두 타자 정수빈의 평범한 1루 땅볼을 이대호가 처리하지 못하면서 누상에 주자가 나갔다. 안타와 볼넷으로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은 두산은 최주환의 2타점 적시타와 김재환의 1타점 적시타로 5-0으로 달아났다.

이어진 1사 만루의 기회에서 김재호의 밀어내기 볼넷과 박건우의 희생 플라이로 2점을 더 뽑았다.

롯데가 반격에 나섰다. 롯데는 4회 선두 타자 고승민의 내야 안타에 이어 조홍석의 1타점 3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 전준우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더 추격했다.

두산이 롯데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두산은 5회 김재호의 2루타와 정수빈의 1타점 3루타로 다시 한 점을 달아났다. 6회에도 1사 1, 3루의 상황에서 박세혁의 내야 땅볼로 차이를 벌렸다.

두산은 최원준이 9회를 막아내며 팀 승리를 지켰다.

롯데 선발 장시환은 3회 이대호의 실책을 극복해내지 못하고 무너지며 2이닝 7실점(5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10패째를 당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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