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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논란’으로 충돌한 토트넘-맨시티 팬들...‘집단 난투극 벌였다’

기사입력 : 2019.08.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비디오 판독(VAR) 논란으로 인해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 팬들이 난투극을 벌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9일(현지시간) “VAR 논란으 토트넘-맨시티 팬들 간에 대규모 다툼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당시 경찰이 출동하는 등 난투극 규모가 상당히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토트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그런데 후반 막판 가브리엘 제주스의 득점이 아이메릭 라포르테의 핸드볼로 인해 득점이 취소되며 논란이 촉발됐다.

13살 아들과 함께 경기를 보러 간 토트넘 팬 크리스 코울린 씨는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 팬들이 VAR에 대한 노래를 불렀고 이를 들은 맨시티 팬들이 분노했다. 많은 맨시티 팬들이 나이 든 사람들과 어린 아이들을 포함한 팬들에게 침을 뱉고 폭력을 행사했다.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 마틴 터커 씨는 ‘트위터’를 통해 “아들과 함께 있었는데 거의 매복 공격과 다름없었다. 맨시티 팬들은 토트넘 팬들을 좁은 공간으로 밀어 넣으며 겁을 줬다. 경찰의 대응은 허술했다”고 언급했다.

‘더 선’은 “맨체스터 경찰은 경기 후 경기장 밖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응했으며 두 차례에 걸쳐 난투극 주동자들을 체포했다. 현재 추가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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