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떠나고 싶어” 카라스코, 1월 유럽 복귀 가능성(伊 언론)
입력 : 2019.09.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벨기에 국가대표 야닉 페레이라 카라스코(26, 다렌 이팡) 중국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카라스코는 지난해 2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다렌으로 이적했다. 첫 시즌 리그 25경기에서 7골로 예열한 그는 이번 시즌 19경기 14골로 펄펄날고 있다. 그러나 중국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은 모양이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중국 다렌 소속이자 벨기에 국가대표 카라스코가 1월 유럽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급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카라스코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아스널 이적을 추진했지만, 무산됐다. 지난 4월 언론을 통해 “중국을 떠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다렌이 판매할 의사가 있다. 이미 카라스코 후임 찾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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