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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그 3위에 오른 아스널이 상승세에 힘을 받게 됐다. 공격의 핵 중 하나인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복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라카제트가 곧 1군 훈련에 복귀한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복귀를 목표로 잡았다”라고 전했다.
라카제트는 지난 9월 1일 토트넘 홋스퍼와 북런던 더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한 달 넘게 출전하지 못했다. 니콜라 페페가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상태에서 라카제트의 부상은 아쉬웠다.
그러나 라카제트 파트너인 오바메양은 그가 없는 동안 꾸준히 득점했다. 9월 4경기에서 5골로 아스널 공격을 혼자 잘 이끌었다.
아스널은 라카제트의 복귀로 오바메양에게 의존하던 득점과 공격력 분산을 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승점 1점 차로 2위 맨체스터 시티를 추격하고 있기에 더 반가운 소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라카제트가 곧 1군 훈련에 복귀한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복귀를 목표로 잡았다”라고 전했다.
라카제트는 지난 9월 1일 토트넘 홋스퍼와 북런던 더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한 달 넘게 출전하지 못했다. 니콜라 페페가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상태에서 라카제트의 부상은 아쉬웠다.
그러나 라카제트 파트너인 오바메양은 그가 없는 동안 꾸준히 득점했다. 9월 4경기에서 5골로 아스널 공격을 혼자 잘 이끌었다.
아스널은 라카제트의 복귀로 오바메양에게 의존하던 득점과 공격력 분산을 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승점 1점 차로 2위 맨체스터 시티를 추격하고 있기에 더 반가운 소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