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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여자축구연맹전] 환상적인 중거리 골로 화천정산고 우승 이끈 이유정

기사입력 : 2019.11.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화천] 이윤성 인턴기자= 화천정산고가 11일 강원도 화천의 화천생활체육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 고등부 결승전에서 전반 7분, 후반 8분 노하늘 후반 17분 한사랑의 득점으로 3-0으로 인터넷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등부 결승전에서 눈에 띄는 주인공은 화천정산고 6번 이유정(2학년)이었다. 이유정은 지난 4강전 울산현대고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골을 넣었다. 이 원더골에 대해 이유정은 “사실 욕심없이 찼는데 멋지게 들어가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

결승전 상대였던 인터넷고는 빠른압박과 롱패스를 사용해 경기를 했지만 아쉽게도 화천정산고에 적수가 되지는 못했다. 이유정은 이 날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다. 이유정은 공격과 수비 모든지역에서 활발하게 뛰었다. 이유정은 "동료들을 도와주려고 많이 움직이다보니 모든 지역에서 뛰게 되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유정은 공수 모든지역에서 활발하게 뛰며 인터넷고의 공격을 저지했다. 이유정은 이에 그치지 않고 측면공격수들에게 볼 배급까지 하며 레지스타 룰까지 수행했다. 이에 힘입어 전반 7분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노하늘이 헤딩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이 날 경기결과는 3-0 대승으로 화천정산고는 선수권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유정은 “우승할 거라고 예상한건 아니었는데 우승하게되어서 너무 좋고 믿기지않는다”고 전했다.

이유정이 말한 화천정산고는 선배나 후배나 다 같이 하려는 마음이 강하고 잘 맞는 팀이라고 전했다. 이것이 화천정산고가 강한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싶냐는 질문에 이유정은 “잘하든 못하든 항상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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