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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조덕제 감독, “실점 안 해 고무적, 승격하겠다”

기사입력 : 2019.12.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부산]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 조덕제 감독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부산은 5일 오후 7시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19 1차전에서 경남FC와 득점 없이 비겼다. 플레이오프에서 FC안양의 돌풍을 1-0으로 잠재우고 승강 플레이오프에 오른 부산. 추운 날씨에도 8,249명의 관중이 들어차 승격을 염원했다. 이정협, 노보트니, 이동준, 디에고, 호물로, 김진규 등 베스트를 내세워 총력전을 펼쳤다. 뚜껑을 열자 1부 팀인 경남을 압도했다. 슈팅에서 11-4(유효슈팅 4-1)로 앞섰고, 결정적인 장면도 더 많았다. 그러나 맹공에도 경남 수문장 이범수를 뚫지 못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조덕제 감독은 “올 시즌 홈 마지막 경기에 많은 팬이 찾아주셨다.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고 싶었는데, 비겨서 죄송하다”며, “우리는 득점도 많지만 실점도 많은 팀이다. 선발로 나선 공격수들의 몸이 무거웠다. 긴장했던 것 같다. 다행히 경남을 맞아 수비진이 잘해줬다. 최선을 다해 무실점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조덕제 감독이 언급한대로 무실점은 다가올 원정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8일 열리는 원정에서 부산이 한 골만 터트리면 승격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조덕제 감독은 “개인적인 생각은 오늘 무승부가 우리에게 유리할 것으로 본다. '원정 다득점'이 있다. 창원에 가서 한 골이면 된다. 상대는 두 골을 넣어야 하는 부담이 있다. 2차전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남은 시간 면밀히 확인 후 최고의 컨디션인 선수들을 경기에 투입하겠다. 반드시 승격을 이룰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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