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비고 있는 현역 선수가 아동 성범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안겼다.
영국 매체 ‘미러’는 20일(한국시간) “EPL 선수가 아동 성범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조사가 진행 중이고 소속 구단은 해당 선수를 출장 정지시켰다”라고 전했다.
해당 선수는 소속 국가대표팀에도 자주 호출되는 선수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31세 남성을 아동 성범죄 혐의로 체포했다. 추가 조사가 있을 때까지 보석금을 냈다”라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해당 선수가 속한 구단은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지원할 것이며 추가적인 언급은 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매체는 “해당 선수는 축구로 많은 돈을 벌었고 수백만 파운드의 이적료도 기록했다. 아동 성범죄는 혐의 제기 순간부터 심각하게 받아들여진다”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말했다.
‘미러’는 소식통을 빌려 “이 문제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이번 일은 구단과 팬 등 모든 구성원에게 경종을 울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20일(한국시간) “EPL 선수가 아동 성범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조사가 진행 중이고 소속 구단은 해당 선수를 출장 정지시켰다”라고 전했다.
해당 선수는 소속 국가대표팀에도 자주 호출되는 선수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31세 남성을 아동 성범죄 혐의로 체포했다. 추가 조사가 있을 때까지 보석금을 냈다”라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해당 선수가 속한 구단은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지원할 것이며 추가적인 언급은 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매체는 “해당 선수는 축구로 많은 돈을 벌었고 수백만 파운드의 이적료도 기록했다. 아동 성범죄는 혐의 제기 순간부터 심각하게 받아들여진다”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말했다.
‘미러’는 소식통을 빌려 “이 문제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이번 일은 구단과 팬 등 모든 구성원에게 경종을 울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