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투톱 아래 공미 역할’ 토트넘이 노리는 월클 선수의 위치
입력 : 2022.01.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케인 투톱 아래 공미 역할’ 토트넘이 노리는 월클 선수의 위치
‘손흥민-케인 투톱 아래 공미 역할’ 토트넘이 노리는 월클 선수의 위치
‘손흥민-케인 투톱 아래 공미 역할’ 토트넘이 노리는 월클 선수의 위치

토트넘 홋스퍼가 파울로 디발라를 영입한다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어느 위치에 활용할까?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3-5-2 포메이션을 고수할 경우,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최전방 투톱으로 가동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올리버 스킵이 호흡을 맞추고 디발라를 위해 전방을 오갈 수 있는 가장 앞선 공격 자리를 남겨둘 것이다”고 내다봤다.

디발라는 토트넘이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던 선수다. 영입을 위해 움직였지만, 빈번히 실패로 돌아갔다.

토트넘은 또 한 번 디발라 영입에 착수했다. 유벤투스와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계약 연장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져 탄력을 받는 중이다.

특히,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유벤투스에서의 인연을 앞세워 디발라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발라가 토트넘으로 합류한다면 손흥민과 케인을 받쳐주는 역할과 함께 공격 시너지 효과를 끌어낼 것이라고 전망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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