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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지난 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었던 베테랑 불펜 투수 콜린 맥휴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했다.
애틀랜타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맥휴와 2년 1,000만 달러(약 125억 원) 계약을 맺었다. 또한, 2024시즌 600만 달러 구단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맥휴는 지난 2012년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콜로라도 로키스,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거쳤고, 지난시즌에는 탬파베이에서 뛰었다. 그는 9년 동안 통산 247경기(선발 126경기) 64승 44패 ERA 3.77 23홀드 1세이브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오프너와 불펜을 오가며 64이닝 6승 1패 ERA 1.55 6홀드 1세이브 74탈삼진을 기록하며 철벽 불펜의 모습을 보였다.
현재 애틀랜타 불펜에는 마무리 윌 스미스, 타일러 마첵, A.J 민터 등 좌완 투수를 많이 보유한 상황으로 우완 맥휴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공식 SNS
애틀랜타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맥휴와 2년 1,000만 달러(약 125억 원) 계약을 맺었다. 또한, 2024시즌 600만 달러 구단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맥휴는 지난 2012년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콜로라도 로키스,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거쳤고, 지난시즌에는 탬파베이에서 뛰었다. 그는 9년 동안 통산 247경기(선발 126경기) 64승 44패 ERA 3.77 23홀드 1세이브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오프너와 불펜을 오가며 64이닝 6승 1패 ERA 1.55 6홀드 1세이브 74탈삼진을 기록하며 철벽 불펜의 모습을 보였다.
현재 애틀랜타 불펜에는 마무리 윌 스미스, 타일러 마첵, A.J 민터 등 좌완 투수를 많이 보유한 상황으로 우완 맥휴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