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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우 김진아가 미국에서 사망했다. 향년 50세.
김진아는 20일 오전(현지시각 기준)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인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지금 이대로가 좋아', '창 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밤의 열기 속으로' 등에 출연한 80년대 청춘 스타였다. 2000년대 들어서도 드라마 '명성황후' 등에 출연했다.
김진아는 지난 2000년 미국인 남편과 결혼한 후 아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해왔다.
김진아의 장례 절차는 미국에서 가족과 진행한 뒤, 한국에 살고있는 친지 및 지인들과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김진아는 20일 오전(현지시각 기준)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인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지금 이대로가 좋아', '창 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밤의 열기 속으로' 등에 출연한 80년대 청춘 스타였다. 2000년대 들어서도 드라마 '명성황후' 등에 출연했다.
김진아의 장례 절차는 미국에서 가족과 진행한 뒤, 한국에 살고있는 친지 및 지인들과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