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태연 특집...티파니·유리·효연·서현 지원사격
입력 : 2014.09.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소녀시대 태연을 위해 티파니, 유리, 효연, 서현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3’에는 소녀시대의 메인 보컬 태연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소녀시대의 티파니, 유리, 효연, 서현 등이 출연해 의리를 과시하며 태연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티파니는 “태연 모창 하는 사람을 단 한 사람도 못 봤다”며, “8년째 같이 음반을 작업하고 있는 친구로서 못 맞추면 우리가 바보가 되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멤버 효연은 “태연의 노래 소리를 들은지 조금 되어서 녹화장에 오는 도중에 태연 노래를 들으면서 왔다”고 말해, 주변 게스트로부터 “일반인 출연자와 뭐가 다르냐”는 타박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7주년의 끈끈한 팀워크로 유명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과연 진짜 태연 찾기에 성공했을지, 그 결과는 20일 밤 11시, JTBC ‘히든싱어3’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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