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포함’ 걸그룹, 난잡 음주파티 발각 충격
입력 : 2015.05.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일본 국민 걸그룹 AKB48의 일부 멤버가 기업과 광고 관계자들과 광란의 파티를 즐긴 과거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일본 ‘주간문춘’은 2일 AKB48의 총감독인 다카하시 미나미의 성인이 된 2011년 4월 생일 파티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유치원생 복장을 한 멤버 미네기시 미나미가 속옷을 드러낸 채 한 남성의 무릎 위에 앉아 있었다. 미네기시 미나미는 당시 미성년자였기에 충격은 더욱 컸다. 그 외에도 알몸의 남성과 만취 상태에서

는 등 충격적인 장면들이 모두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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