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마르가 잉글랜드전 터널에서 래쉬포드와 나눈 대화 ]
지난 15일(한국시간), 영국 웸블리에서 잉글랜드와 브라질의 친선경기가 있었죠.
잉글랜드는 바디, 래쉬포드, 다이어, 워커 등을 선발로 출격시켰고 브라질은 네이마르, 제주스, 쿠티뉴, 마르셀루 등이 나와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날 네이마르는 경기 전 터널에서 만난 래쉬포드와 담소를 나눴습니다.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네이마르와 래쉬포드가 나눈 대화 내용은 이렇습니다.
네이마르: “안녕”
래쉬포드: “응 안녕. 여기 온지 얼마나 됐어? 언제 떠나?”
네이마르: “내일...”
래쉬포드: “내일 떠난다고? 여기 춥지”
네이마르: “오늘 좀 그렇네”
래쉬포드: “오늘은 이정도면 꽤 괜찮은 건데. 평소에는 더...”
네이마르: “난 추운 거 질색이야”
래쉬포드: (웃음) “추운 거 싫어하는구나?”
네이마르: (웃음) “응, 너무 춥네 진짜”
한편 잉글랜드와 브라질은 치열한 공방 끝에 0-0 무승부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습니다.
기획취재팀
사진=메트로
지난 15일(한국시간), 영국 웸블리에서 잉글랜드와 브라질의 친선경기가 있었죠.
잉글랜드는 바디, 래쉬포드, 다이어, 워커 등을 선발로 출격시켰고 브라질은 네이마르, 제주스, 쿠티뉴, 마르셀루 등이 나와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날 네이마르는 경기 전 터널에서 만난 래쉬포드와 담소를 나눴습니다.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네이마르와 래쉬포드가 나눈 대화 내용은 이렇습니다.
네이마르: “안녕”
래쉬포드: “응 안녕. 여기 온지 얼마나 됐어? 언제 떠나?”
네이마르: “내일...”
래쉬포드: “내일 떠난다고? 여기 춥지”
네이마르: “오늘 좀 그렇네”
래쉬포드: “오늘은 이정도면 꽤 괜찮은 건데. 평소에는 더...”
네이마르: “난 추운 거 질색이야”
래쉬포드: (웃음) “추운 거 싫어하는구나?”
네이마르: (웃음) “응, 너무 춥네 진짜”
한편 잉글랜드와 브라질은 치열한 공방 끝에 0-0 무승부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습니다.
기획취재팀
사진=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