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AS모나코와 올림피크 리옹은 웃었고,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는 울었다.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최종전이 일제히 펼쳐졌다. 그 결과 모나코가 트루아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승점 80점을 확보, 2위를 지켰다. 리옹도 니스에 3-2 역전승을 거두며 최종 순위를 3위(승점 78)로 마감했다.
이로써 모나코와 리옹이 3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유로파리그 준우승에 빛나는 마르세유는 최종전에서 아미앵을 2-1로 꺾었지만, 승점 77점으로 4위로 4위를 유지했다. 랑스, 보르도와 함께 또 다시 유로파리그에 참여하게 됐다.
강등팀도 결정됐다. 메츠가 이미 꼴찌를 확정지은 가운데, 트루아가 19위로 강등이 확정됐다. 18위 툴루즈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잔류와 강등의 운명이 결정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최종전이 일제히 펼쳐졌다. 그 결과 모나코가 트루아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승점 80점을 확보, 2위를 지켰다. 리옹도 니스에 3-2 역전승을 거두며 최종 순위를 3위(승점 78)로 마감했다.
이로써 모나코와 리옹이 3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유로파리그 준우승에 빛나는 마르세유는 최종전에서 아미앵을 2-1로 꺾었지만, 승점 77점으로 4위로 4위를 유지했다. 랑스, 보르도와 함께 또 다시 유로파리그에 참여하게 됐다.
강등팀도 결정됐다. 메츠가 이미 꼴찌를 확정지은 가운데, 트루아가 19위로 강등이 확정됐다. 18위 툴루즈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잔류와 강등의 운명이 결정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