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해외야구 > 야구해외

에인절스 매든 ''집 돌아와 기뻐…우승 바라'' 기대

기사입력 : 2019.10.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현세 기자= 조 매든 전 시카고 컵스 감독이 LA 에인절스 지휘봉을 잡았다.

엠엘비닷컴(MLB.com)에 따르면 에인절스는 매든 감독과 계약 기간은 3년. 현지 언론은 그가 총액 1,200만 달러 규모에 사인했다고 알렸다.

에인절스는 브래드 아스머스 전 감독을 떠나보내고 여러 감독 후보군을 두고 고심했다. 올 시즌 성적은 72승 90패,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다. 매든 감독을 포함해 벅 쇼월터, 존 패럴, 조니 워싱턴까지 네 명이 인터뷰를 가졌는데, 에인절스는 매든과 손을 잡기로 했다.

에인절스 빌리 에플러 단장은 "매든이 돌아와 흥분된다"며 "그는 커리어 동안 이기는 데 초점을 맞추는 문화를 건설해 왔다. 우리는 매든이 팀을 월드시리즈로 이끌 거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매든 감독은 메이저리그 통산 1,252승 1,068패를 남겼다. 컵스 감독을 지낸 5년 동안은 471승 339패를 기록, 2015년부터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도 일궜다. 2016년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 이른바 '염소의 저주'를 깨기도 했다.

에인절스와는 마이크 소시아 감독 시절 그 아래서 벤치 코치로도 함께한 바 있다. 1996년과 1999년에는 감독 자리에 임시로 앉기도 했다.

매든 감독은 "집에 돌아오게 돼 이보다 더 기쁠 수 없다"며 "에인절스 팬에게 두 번째 챔피언십을 가져다 줄 기회가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