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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가십걸] 日축구스타, 청순아이돌과 영상 유출…상대女는 AV배우로 전락

기사입력 : 2012.03.0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일본 축구계의 톱스타가 청순파 아이돌의 미래를 바꾸어 놓았다? 지난해 일본 축구계와 연예계를 충격으로 몰아 놓은 파문이 있었다. 국가적 축구영웅을 지키려는 일본 언론의 입단속에도 소문은 새어나갈 수 밖에 없었다.

한국 축구 팬들에겐 그냥 운 좋게 인터 밀란까지 간 키 작고(170cm) 못생긴 일본 수비수로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일본에선 다르다. 나가토모는 혼다 케이스케를 뛰어넘는 축구 영웅이자 이른바 ‘매력남(男)’의 표상이다. 2011년 9월 나가토모는 대표적 남성잡지 일본판 ‘GQ’의 표지에 등장했다.

나가토모의 아우라를 만들어주는 배경은 단연 인터 밀란이란 찬란한 이름이다. 2011년 1월 체세나에서 임대된 나가토모는 올 시즌 인터 밀란의 주전으로 맹활약 중이다. 지금까지 인터 밀란에서 4골을 넣으며 공격형 풀백으로서의 위력을 떨치고 있다. 한국인과 박지성처럼 일본인과 나가토모의 관계는 경외와 애정, 사랑으로 가득 차있다.

그런데 ‘영웅’ 나가토모도 유명세를 톡톡히 치른 적이 있다. 일본 열도가 나가토모의 인터 밀란 임대이적 소식에 열광했던 2011년 1월,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AV 여배우와의 스캔들이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더 재미있는 것은 일본이 아니라 발신지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었다는 사실이다. ‘시나닷컴’은 나가토모가 아이돌 출신의 AV 여배우 호시노 아스카와 뜨거운 사랑 행위가 담긴 비디오 영상이 유출되었다고 주장했다.

영상 촬영 시점은 호시노가 AV배우로 데뷔하기 이전이다. 나가토모와의 관계가 그녀의 AV업계 진출의 단초가 되었으라는 추측도 만연하다. 황색언론에서는 호시노가 유명세를 얻기 위해 나가토모에 접근, 영상 촬영을 주도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호시노는 1986년생의 현역 AV 여배우다. 2004년 ‘주간소년매거진’에서 운영 중인 ‘미스 매거진’으로 뽑혔을 정도로 장래가 촉망되었던 아이돌 유망주였다. 하지만, 2010년 올 누드 화보 발간에 이어 AV(포르노) 업계에 투신했다. 청순한 외모와 작은 체구(152cm, A컵)를 어필포인트로 잡은 호시노는 여고생 컨셉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는 나가토모-호시노 스캔들에 대해 ‘사실 확인 불가’ 판정이 내려졌다. 격렬한 행위 장면이 포착됐지만 얼굴 식별이 불가능했던 것. 실루엣은 비슷했으나 100% 확신하긴 어려웠다. 국가적 축구 영웅의 스캔들에 대해 쉬쉬하는 분위기다.

나가토모 본인도 이에 대해선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오히려 2011년 여름 대학 시절부터 사귀어왔던 일반인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식 인정하면서 ‘깨끗하고 검소한 남자’로 거듭날 수 있었다. 하지만 일본의 호사가들은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나랴’ 식으로 추정하면 키득거리고 있는 분위기다.

스포탈코리아 편집팀
이미지=GQ 일본판 표지/호시노 사진집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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