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누드 펼친 女가수, 인터넷 뜨겁게 달궜다
입력 : 2013.09.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최근 MTV VMA 시상식서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논란을 일으켰던 마일리 사이러스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이 됐다.

사이러스는 9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신곡 ‘레킹 볼’(Wrecking ball)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이러스의 뮤직비디오는 보이 그룹 ‘원 디렉션’이 가지고 있었던 공개 24시간 이내 최대 조회수 기록을 경신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사이러스의 전라 노출 퍼포먼스 때문이다. 사이러스는 건물을 부수는데 쓰는 기구 위에 전라로 올라탄 모습을 선보이며 남심을 자극했다.

성행위 퍼포먼스에 이어 전라 연기까지, 미국의 ‘국민 여동생’이었던 사이러스의 변신이 놀랍다.

기획취재팀
사진= 유투브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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