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여신, 화끈 몸매에 하트, 미소까지…선물 폭발!
입력 : 2013.10.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세계적인 란제리 모델 미란다 커(30)가 과감한 얇은 비키니와 사랑의 하트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일 SNS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표범 무늬의 실오라기 같은 비키니를 걸치고 아름다운 해안가에 자리잡은 미란다 커는 자연스러운 사랑의 하트를 손으로 표현하며 섹시미와 청순미를 한꺼번에 선보였다. 사진과 함께 커는 '사랑을 하는 것과 받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물 중 하나랍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사랑의 중요성을 전했다.



해변에서 두 살짜리 아들 플린과 함께한 사진을 올린 커는 '어머니의 사랑보다 위대한 것은 없다'고 남기며 행복한 하루 촬영을 마무리했다.

영화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커는 32-24-34에 175cm의 늘씬한 몸매를 가진 모델로 빅토리아 시크릿에서의 활동으로 유명세를 탔다. 지난 6월 내한하여 tvN의 'SNL Korea'와 프로야구 SK-두산전 시구자로 나서 한국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미란다 커 SNS 페이지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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