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성행위녀’ 이번에는 술집 ‘쩍벌녀’ 변신
입력 : 2013.10.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미국의 섹시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1)의 ‘국민 여동생’ 이미지 탈피가 계속되고 있다.

사이러스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다양한 상상을 자극하는 선정적인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은 뉴욕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찍힌 것으로 밝혀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의상과 섹시한 망사 스타킹을 입은 사이러스가 다리를 벌리고 한 남자를 감싸고 있었다.

또한, 이 남자는 양 손으로 사이러스의 허벅지를 잡고 있고 사이러스는 혀를 내밀고 가운데 속가락을 펼쳐 들고 있었다.

이에 영국 언론 ‘더 선’은 25일 “사이러스가 한 남자를 다리로 감싸 안으며 다시 한 번 선정적인 사진을 올렸다”고 전했다.

사이러스의 선정적인 행동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 8월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 센터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묘사한 퍼포먼스를 펼쳐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사이러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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