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릇한 상상 자극하는 앨리스 굿윈의 다리
입력 : 2014.06.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현재 프리에이전트로 풀려난 저메인 페넌트가 휴양지로 유명한 시이셸 제도에서 허니문을 즐기는 장면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인스타그램에 올려 영국 현지 언론의 화제가 되었다.

페넌트는 시즌이 끝난 지난 5월 성인 잡지의 커버걸로 등장하는 등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영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앨리스 굿윈과 결혼했다. 영국 현지에서는 루시 핀더에 이은 차세대 유력 글래머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페넌트는 세이셸 해변에서 일광욕을 하고 있는 굿윈의 사진을 굿윈에게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는 뭇 남성들의 질투어린 부러움을 샀다.

굿윈은 고개를 숙인채 해변을 거닐고 있는 페넌트의 뒷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마치 페넌트의 답답한 현 상황을 대변하는 듯했다.

말이 좋아 프리에이전트이지 사실상 스트크시티에서 방출된 페넌트는 현재 중동 두바이에 소재한 알 나스르로 이적할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저메인 페넌트 및 앨리스 굿윈 SNS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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