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리베리 미성년자 매춘女', 파격 근황 공개
입력 : 2014.10.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지난 2008년과 2009년 프랑스 대표팀의 프랑크 리베리, 카림 벤제마와 미성년자 임에도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자히르 드하르의 최근 근황이 공개 됐다.

이탈리아의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이제 22세가 된 드하르의 모습을 전했다. 현재 드하르는 한 란제리 브랜드의 디자이너 겸 보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하르는 사건이 터졌을 당시인 지난 2009년 비록 나이를 속였지만, 리베리에게서 돈을 받고 관계를 맺었다고 조사관에게 진술했으며 그 당시 그녀의 나이는 17세였다.

또한, 벤제마는 지난 2008년 한 클럽에서 한 여성을 만나 그녀를 호텔로 데려가 돈을 지불하고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었다. 그 여성이 바로 드하르로 밝혀져 충격을 준 바 있다.

한편, 이 사건은 긴 법원 공방 끝에 올해 1월 프랑스 법원은 리베리와 벤제마가 드하르가 미성년자라는 것을 알았다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 이를 이유로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거뒀다.

사진=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 엑스포세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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