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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슬로베니아 한 학교의 교장이 여교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며 성관계를 벌이다 학교에 있던 학생들에게 발각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영국 ‘메트로’는 “슬로베니아 마리보에 있는 한 고등학교의 교장인 드라고 카메닉이 여교사 만자 메르텔과 학교 내 빈 교실에서 성관계를 하다 학생들에게 들켰다”고 보도했다.
해당 장면을 보고 있던 학생들은 동영상을 촬영했으며 수치스러운 장면이 발각돼 당황한 교장은 동영상을 유포하지 말라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학생들은 온라인상에 해당 동영상을 업로드해 두 교사가 부적절한 관계를 벌인 것을 알렸다.
‘메트로’에 따르면 “이후 경찰조사를 받은 카메닉은 학생들이 조작한 영상이라며 반박했지만 해당 장면을 포착한 학생들은 더 많은 증거를 올릴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는 상태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
사진= 메트로 캡쳐
지난 20일 영국 ‘메트로’는 “슬로베니아 마리보에 있는 한 고등학교의 교장인 드라고 카메닉이 여교사 만자 메르텔과 학교 내 빈 교실에서 성관계를 하다 학생들에게 들켰다”고 보도했다.
해당 장면을 보고 있던 학생들은 동영상을 촬영했으며 수치스러운 장면이 발각돼 당황한 교장은 동영상을 유포하지 말라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학생들은 온라인상에 해당 동영상을 업로드해 두 교사가 부적절한 관계를 벌인 것을 알렸다.
‘메트로’에 따르면 “이후 경찰조사를 받은 카메닉은 학생들이 조작한 영상이라며 반박했지만 해당 장면을 포착한 학생들은 더 많은 증거를 올릴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는 상태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
사진= 메트로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