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사진제공=패션잡지 그라치아

배우 정연주가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연주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는 1일 패션 잡지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정연주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6에서 보여줬던 코믹적인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청순, 순수성을 강조하면서 다시 한 번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 속 정연주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짓는가 하면, 평소에 입기 어려운 디자인의 청반바지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각을 드러냈다. 정연주의 다채로운 얼굴을 화보를 통해 공개한 것.

한편 정연주는 올해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출품작인 허은희 감독의 신작 '앨리스-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는 지독한 악몽의 원인을 찾기 위해 원더랜드 펜션으로 들어간 주인공 환(홍종현 분)이 그곳을 지키고 있는 신비로운 소녀 수련(정연주 분)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와 비밀 등을 다룬 작품이다.






김소연 기자 sue7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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