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지난 3일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 방송 후 네이버TV에 공개된 '"밥보다 번데기♥" 찬원이의 못 말리는 번데기 사랑! 칼칼+고소한 번데기탕 공개' 영상은 이날 오후 11시부터 4일 오전 1시까지 네이버 TV 1위를 달성하여 화제성을 보여줬다.
이찬원은 영상에서 일명 곤충가공품 번데기를 이용해 칼칼하면서도 고소한 번데기탕을 맛깔나게 끓여내 추억을 소환하는 요리로 실력을 뽐냈다.
이찬원은 번데기가 담배 냄새에 즉사할 정도로 예민하고 민감해서 농약도 못 치는 청정음식에 고단백 음식이라며 번데기 홍보대사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은 행사장에서 번데기를 샀는데 밥 대신 번데기를 먹냐는 팬들의 안타까운 소리를 듣고 그는 '밥보다 번데기'라며 무한 번데기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물 반 번데기 반의 군침 도는 번데기탕을 뚝딱 끓여낸 후 맛을 보더니 "오~ 맛있어 번데기는 진짜 종이컵에 먹어야 돼"라며 종이컵에 번데기를 담아 야무지게 먹다가 한 잔 당겨서 맥주 한 컵 하겠다며 맥주 모양 막대사탕을 먹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번데기탕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제대로 배웠어요 내일이라도 해봐야겠어요", 침 넘어갑니다 맵쌀 한 번데기 정말 먹고 싶네요 대단합니다", "번데기 요리도 손쉽게 잘하는 요리천재 대단합니다", "노래면 노래 요리면 요리 못하는 게 없네요 똑똑한 우리 가수님 최고입니다", "요리 능력자 이찬원 또리사는 같은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하는 멋진 남자네요" 등 찬사를 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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