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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母와 먹먹한 작별 ''못 가겠어, 같이 가자'' 오열 [효자촌]

기사입력 : 2023.02.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효자촌'
/사진제공='효자촌'
'효자촌'에서 가수 장우혁 모자(母子)의 '꽃구경'이 예능을 뛰어넘은 감동으로 안방에 진한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

5일 오후 방송하는 ENA '효자촌' 10회에서는 가슴 절절한 '꽃구경'으로 모두의 심금을 울릴 장우혁 모자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장우혁 모자는 이날이 마지막 날인지 모른 채, 이제는 익숙해진 효자촌의 새 아침을 연다. 장우혁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어머니의 아침 식사부터 챙긴다.

그런데 이때, 제작진은 장우혁 어머니만 살짝 밖으로 불러 봄을 닮은 '꽃봉투'를 건네며 아들과 작별 시간을 고지한다. 어머니는 혼자 조용히 봉투를 열어본 뒤, '꽃구경'이라고 적힌 카드를 꺼내들고 "큰 선물 받았다"고 말한다.

MC 데프콘은 "가장 무르익은 꽃이 먼저 진다. 그래서 두 분이 꽃구경을 떠나는 게 아닐까"라며 나름의 이유를 추측한다.

마지막 길을 떠나기 전, 식사 자리에서 장우혁은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평생 꺼내보지 못한 말을 전해 먹먹함을 자아낸다. 이후 장우혁 모자는 한데 모인 효자촌 식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 뒤, 마침내 '꽃구경'을 떠난다.

어느 푸르른 야생화 꽃길을 걷다 보니 도착한 마지막 '횻자리' 위에 장우혁 모자가 나란히 앉는다.

이내 어머니의 무릎을 베고 누운 장우혁은 "못 가겠어. 같이 가자, 엄마..."라며 오열하고, 어머니도 결국 "우혁아... 우혁아..."라고 아들의 이름을 하염없이 부르며 통곡한다.

그러면서 아들의 마음에 평생 남을 한마디를 전하고, 이를 들은 MC 데프콘도 굵은 눈물을 흘린다. 데프콘은 "방송에서 눈물 흘린 게 처음이다.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경험"이라며 먹먹한 감정을 고백한다.

꽃구경을 마치고 홀로 빈집에 돌아온 장우혁은 효자촌에서의 추억이 담긴 선물을 보며 또 한 번 오열한다. 그러면서 그는 "언젠가는 우리 모두가 겪어야 될 일이다. 그날이 온다면 '효자촌'이 많이 생각날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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