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월간 더 스테이지’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월간 더 스테이지’ 첫 회 촬영에서 권인하를 비롯해 박선주, 윤종신, 코요태, 이보람&소연, 이찬원이 참여해 관객들과 만났다.

권인하, 박선주, 윤종신, 코요태, 이보람&소연, 이찬원은 각각 자신들의 히트곡과 애창곡을 선보였다. 국보급 보이스로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곡부터 흥겨운 댄스곡, 심금을 울리는 트로트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들은 귀에 익은 음악을 지금 감성으로 새롭게 풀어 세대를 허무는 무대를 만들었다는 후문. 시청자들은 원곡과 편곡 사이에서 익숙함과 새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C 이석훈은 풍부한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더 월간 스테이지’를 이끌며 출연 가수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월간 더 스테이지’는 ‘더 스테이지’가 2년 만에 부활한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와 출연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라이브를 선사한다. 여기에 1970년대의 캠퍼스 음악부터 2000년 이전의 음악 쟝르까지 더욱 깊어지고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물한다. ‘월간 더 스테이지’ 첫 회는 오는 25일(토) 밤 9시 SBS FiL과 SBS M에서 동시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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