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스타뉴스, 솔라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걸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신곡 관련 혹평에도 쿨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1일 솔라는 한 네티즌이 음원 사이트에 남긴 유닛 그룹 마마무+의 선공개곡 '나쁜놈'(Chico malo)에 대한 반응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이딴 걸 노래라고... 하.."라고 적은 혹평이 담겨 있다. 이에 솔라는 "딱 두 번만 더 들어 보세요"라며 발랄한 표정으로 윙크를 하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앞서 마마무+는 지난 21일 '나쁜놈'을 선공개했다. '나쁜놈'은 국악과 라틴이 섞인 오리엔탈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떠나간 임을 향한 원망과 그리움을 입체감 있게 그려냈다.

한편, 마마무+는 '나쁜놈'을 선보인 뒤, 오는 29일 첫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을 발매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