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 덕에 또 돈방석각..제대로 일 냈다!
입력 : 2023.03.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태국 재벌과 결혼해 태국살이 중인 배우 신주아가, 깜짝 소식을 전했다. 

신주아는 지난 23일 "태국에서 최초로 재활용 페인트 출시한 쿤서방! 쿤서방 응원한다리"라는 글과 함께 '방콕 포스트'에 실린 남편의 기사를 자랑했다. 아무래도 남편인 라차니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기에 태국 현지에서도 이를 취재한 것은 아니냐고 추측되고 있는 상황. 

평소 신주아는 으리으리한 태국살이를 공개,  지난 2021년 KBS 2TV '연중 라이브'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신주아의 방콕 고급 주택 빌리지 최고 매매가는 약 49억 원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던 바다. 

뿐만 아니라, 최근엔 시할아버지댁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당 집은 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하는 궁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으리으리한 자태를 뽐냈다. 웅장한 화이트톤의 건물과 더불어 화려한 분수, 그리고 드넓은 정원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내부 역시 샹들리에와  황금빛 인테리어가 눈을 떼지 못하게 했던 바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태국 최초로 재활용 페인트까지 출시한 신주아 남편이 이번을 계기로 또 한 번 그의 재력을 실감하는 분위기며, 신주아 역시 내조의 여왕이라는 훈훈한 평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신주아는 태국에 신혼 살림을 꾸려으며 현재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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