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개인작업실은 여자친구 만남용? '당황' ('미우새') [Oh!쎈 포인트]
입력 : 2023.03.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주우재가 따로 작업실을 갖는 이유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미우새)'에서 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MC로 주우재가 등장, 모델 워킹으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키가 188cm에 57kg란 소문에 주우재는 "몸무게 60kg 중후반 57kg는 아니다"며   "45kg 대면 믿지 않지만 57kg는 그럴 듯해서 믿는 것"이라 했다. 

또 반자취 중이라는 주우재는   부모님과 합가 중이라고 했다.그러면서 반자취인 이유에 대해 "개인 너튜브를  운영해, 부모님 계시니 (방송하기)민망하더라, 늦은 귀가에 부모님 불편할까봐 집 근처 혼자만의 작업실 마련했다"고 했다.  

특히 일주일 6~70%는 본가에 있다는 말에 서장훈은 "여자친구 왔을때는 작업실 가냐"며 기습질문, 주우재는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며 당황한 듯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아 그래서 '작업'실?이냐"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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