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전 발레리나이자 안무가 윤혜진이 가족끼리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1일 윤혜진은 "설명해야대?"라는 짤막한 한 마디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어린 지온이 어느덧 훌쩍 큰 모습으로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찍고 있으며, 화장기 거의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윤혜진의 모습이 아름답게 담겨 있다.
이어 가족 동반 영상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는 엄태웅은 홀쭉하게 빠진 살 때문인지 오히려 나이보다 더 어려보인다. 네티즌들은 "가족 같이 나온 거 오랜만에 보는 듯", "지온이가 이제 촬영을 다 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혜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