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배우 한규원이 새로운 활동명 한건유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14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건유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에 캐스팅됐다.

최근 한규원에서 한건유로 활동명을 변경한 그는 '구미호뎐1938'을 시작으로 향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이 출연한다.

한건유는 극 중 류홍주(김소연 분)의 든든한 경호원 유재유 역으로 분해 김소연과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유는 그림자처럼 류홍주를 지키는 충직한 인물이다.

'구미호뎐1938'은 오는 5월 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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