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진주형, 정우연에 ''착각 하지 마'' 극대노[★밤TView]
입력 : 2023.06.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사진='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진주형이 정우연에 극도의 분노를 표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33회에서는 강세나(정우연 분)와 문도현(진주형 분)이 대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치환(김유석 분)은 강세나의 인성 논란 동영상으로 인한 여파를 잠재우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강치환에게 부탁받아 거짓으로 기자회견을 준비하던 오화순(김난희 분)은 대기실에서 돌연 사라졌다.

이에 강세나는 문도현에게 황급히 달려가 "오빠 왜 전화를 안 받냐. 아줌마 사라지셨다. 아줌마 설득해서 기자회견장으로 다시 와달라고 해달라. 우리 회사, 내 목숨이 아줌마한테 달려있다"며 애원했다.

굉장히 분노한 문도현은 "강세나. 너 내가 뉴스 동영상을 보고도 네 편을 들어줄 거라고 생각했냐. 그래서 달려왔냐"며 "너 단단히 착각하고 있다. 우리 어머니를 그렇게 대하는 모습까지 내가 마냥 예뻐할 거라고 생각하느냐. 너 평소에도 우리 엄마한테 그렇게 대했냐. 대답해라"고 소리쳤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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