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C사로 깔맞춤' 제니, 돌연 휴대폰 모자이크 처리 부탁한 이유?
입력 : 2023.06.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보그재팬'에서 제니의 가방 안을 공개했다. 명품 C사로 깔맞춤한 가방부터 지갑, 파우치 등 공개하며 다양한 취향을 소개했다 

1일 보그재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니는 내 가방을 소개하겠다”며 영어로 하나씩 설명했다. 제니는 “지금 투어 중에 이동 중지만 짐이 상당하다 2개 정도 된다”며 가방 2개를 꺼냈다.

우선 작은 가방부터 공개, 제니는 “이건 나의 미니백, 생활이 필요한 것들이 들어있다”며‘휴대폰 케이스는 보여주고 싶지 않다블러처리해달라  내 휴대폰 더러워서 부끄럽다”며 웃음지었다.

그러면서 휴대폰에 대해선 “사람들에게 메시지 보내기 위해 휴대폰 쓰고 하트도 많이 보낸다”며 스윗함을 보이기도.에어팟도 꺼낸 제니는 “여행하거나 차안, 비행기 안에서 음악을 많이 듣는다”며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큰 가방을 공개한 제니는 “내 가방 안을 보면 엄마를 닮았다 아이들이랑 나갈 때 비상용품을 챙겨다니는 것처럼 여러가지 것들이 들어있다”며 “ 스스로 엄마같다고 느낀다 크기 때문에 정말 많이 들어간다”고 했다. 특히 귀여운 카메라를 꺼낸 그는“내 인생에서 매순간 스냅사진을 찍는다”며 이 외에도 악세서라, 약, 스낵 등 취향이 담긴 물건들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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