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폭로' 유재석 ''지석진 콧볼 축소수술로 짝짝이'' 폭소 ('런닝맨')
입력 : 2023.06.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지석진의 성형을 폭로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지효스테이가 그려졌다. 

이날  지효스테이를 설명했다. 제작진은 여행경비는 410만원에 앞으로 여행경비를 차감할 것이라고 했고,배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특히 이전에 유재석은 "전소민이 촬영 전 갑자기 '세찬아 보고싶었어'라고 하더라"고 웃음, 양세찬도 "게스트가 없는 날엔 이런다. '차라리양세찬'이다"고 공감했다. 전소민은 "게스트 없는 날만 되면 세찬이 얼굴이 좋아 보인다"고 스스로도 인정, 지석진은 "완전 쭈그러들었다, 너랑 지금 붙어도 자신 있다"며 도발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뭐로 붙냐"고 질문, 지석진은 "얼굴"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잔잔한 호수에 얼굴 좀 봐라. 많이 무너졌다"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하게 했다.

이어 산장에 도착했다. 숙면을 위해 잠자리를 마련하며 취침자리를 가졌다. 이때, 전소민은 자고 있는 지석진을 보더니 “근데 왜 콧구멍 짝짝이냐”며 폭소,유재석은 “콧볼 축소수술 잘 못해서 그런다,한 군데는 새끼손가락 밖에 안 들어간다”고 폭로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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