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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상큼한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오후 지민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귤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민의 모습. 지민은 배가 살짝 보이는 니트를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지민의 작은 얼굴과 투명한 피부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멤버 뷔는 ‘귤’이라며 귀여운 댓글을 달기도.
한편, 지민은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해 한국 솔로 가수 중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민은 ‘라이크 크레이지’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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