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하트 시그널4’에서 유지원 외의 모든 데이트 상대에게 시그널이 통했다.

9일 방송된 채널 A ‘하트 시그널4’에서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남자 입주자들이 직접 고른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 여자들이 골라야했다. 갑자기 지민은 “왜 티를 내지?”라며 민규가 자신에게 향기를 맡게해줬다고 언급,  보란 듯이 민규의 향수를 선택했다. 하지만 속마음에서는 지원을 선택했기에 지민의 규민 선택에 패널들은 아리송한 반응도 보였다.

하지만 데이트 상대는 민규가 아닌 후신이었다. 지민은 예상 밖의 후신 등장에 당황, “상상도 못 했다, 내 추측이 틀렸구나”라며 놀랐다. 그러면서 후신에겐 “센스있는 선물, 예뻐보이려 입었다”며 대화를 이어갔다.

데이트 후 모습이 그려졌다. 시그널 하우스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증을 안겼다.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지민은 “후신 오빠 나와서 충격 받았다”며 “오늘 기다리면서 민규오빠 언제오지 이러고 있었다 보자마자 말도 안 돼 이랬다”며 자신의 예상이 빗나갔다고 했다.

계속해서 러브라인 시그널을 알아보기로 했다. 민규의 마음에 대해선, 지영에게 감성이 통했을 것이라 추측, 지원은 주미, 겨레도 주미라 추측했다. 후신과 지민은 서로를 향했을 거라 추측, 또 지영도 민규, 주미는 겨레에게 마음이 향했을 거라 추측했다.

마지막으로 러브라인을 공개, 김지민에게 향했고 한계레, 유지원은 주미에게 향했다. 이어 이후신은 지민을 선택했다.여자들의 마음을 공개, 지영은 모두의 에상대로 민규에게 향했다. 두번 연속 민규를 향한 지영의 마음이었다.주미의 마음을 공개, 겨레와의 쌍방 마음을 보였다.

다음은 김지민의 러브라인을 공개, 데이트상대인 후신을 꼽으며 완벽하게 러브라인을 예측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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