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성환 기자] 충남아산과 ‘소독·방역 전문기업’ 주식회사 파티클이 3년 연속 동행을 이어간다.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파티클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행’,‘혁신적 기술과 제품으로 내일을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이념으로 2017년 설립된 소독 및 방역 전문기업이다.

본 협약을 통해 충남아산은 파티클의 ‘퓨이스 세븐데이즈 살균제’를 후원받는다. 퓨이스 세븐데이즈(Puice 7days)는 Pure+Choice의 합성어인 ‘청결을 위한 선택’과 일주일이라는 의미로 최대 일주일 지속 가능한 살균제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이다.

퓨이스 세븐데이즈는 기존 살균제와 비교해 다양한 장점이 특징이다. 빛을 만나 강한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균,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Tio2 광촉매 방식이 적용되어 한 번 살포로 최대 7일 동안 살균력이 지속되는 경제적인 장점과 한국표준시험연구원에 항균 테스트 결과 99.9% 항균 능력을 인정받는 등 안정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또한, 초미세 분사력으로 다양한 제품에 사용이 가능하며 무알콜 살균제로 불쾌한 알코올 냄새가 나지 않는다. 물건 부식 및 노화 현상과 가죽제품 손상이 일어나지 않아 가정, 학교, 공공장소, 식당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충남아산은 지난 2021년부터 파티클의 제스트 방역기를 후원받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에 힘쓴 데 이어 올 시즌 또한, 이순신종합운동장 방역 및 지역 사회공헌활동과 홈 경기 경품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식회사 파티클 최두현 대표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동행을 이어가게 되어 영광이다. 충남아산FC와 팬 및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파티클은 앞으로도 사회적 기여를 위해 많은 고민을 이어갈 것이다. 올 시즌 충남아산FC의 선전을 기원하겠다”라고 협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충남아산 전혜자 대표이사는 “올해도 파티클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지난 2년간 파티클의 후원 물품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 올 시즌 또한 후원에 힘입어 다양한 지역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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