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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지동원, EPL 개막전서 코리안 더비

기사입력 : 2012.06.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박주영(27, 아스널)과 지동원(21, 선덜랜드)이 새 시즌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18일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발표한 2012/2013 시즌 프리미어리그 일정표에 따르면 아스널과 선덜랜드는 8월 18일 아스널 홈구장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지난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선 지동원이 후반 교체 출전한 것에 반해 박주영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한국 대표 공격수간에 ‘코리안 더비’가 성사되지 못했다. 두 선수는 새 시즌 잔류한다는 전제 하에 격돌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양 팀의 2차전은 2013년 2월 9일 선덜랜드 홈구장에서 열린다. 지난시즌 두 경기에서 아스널이 모두 2-1로 승리했다.

‘양박’ 박지성(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박주영간의 대결은 11월 3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두 번째 코리언 더비를 벌인다. 두 선수는 지난 1월 22일 아스널 홈구장에서 6분간 한 그라운드를 누볐다. 맨유가 2-1로 승리한 경기에서 박지성이 후반 32분 하파엘 다 실바를 대신해 투입됐고, 박주영은 후반 39분 애런 램지 대신 경기에 나섰다. 이 경기는 공교롭게도 박주영이 활약한 유일한 프리미어리그였다. 양 팀간은 우승 경쟁이 절정에 다다를 시기인 4월 27일 아스널 홈에서 맞붙는다. 맨유는 27일 아스널전을 마치고 5월 4일 첼시와 홈경기를 해 부담이 크다.

열 살 차이 나는 박지성과 지동원간의 경쟁은 12월 15일 맨유 홈에서 먼저 열리고, 3월 30일 선덜랜드로 넘어가 2차전을 한다. 박지성과 지동원은 지난해 11월 5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처음으로 마주했다. 박지성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고, 지동원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지동원이 전반 2분 포지션 경쟁자 코너 위컴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았다. 두 선수는 박지성이 후반 38분 마이클 캐릭과 교체되어 나올 때 까지 약 78분간 경쟁했다. 당시 맨유 출신 웨스 브라운의 자책골로 맨유가 1-0으로 승리했는데, 박지성이 공수에 걸쳐 맹활약한데 비해 지동원은 맨유 선수들을 상대로 경험 부족을 여실히 드러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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