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서울, 올 시즌 최초로 30만 관중 돌파
입력 : 2012.08.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 수원, 대전전서 ''올림픽의 영웅들, 웰컴 투 빅버드!'' 행사
수원은 오는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수원은 “관중들에게 한국축구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 정성룡 선수의 브로마이드를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성룡의 올림픽 활약상과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전광판을 통해 상영한다. 수원의 레전드이자 올림픽 동메달의 숨은 주역 박건하 코치도 경기장을 찾는다. 박건하 코치는 이날 경기 하프타임 때 팬들에게 인사한 후 빅버드를 돌며 정성룡 선수와 박건하 코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사인볼 50개를 팬들에게 선물한다.


▲ FC서울, K리그 최초 올 시즌 30만 관중 돌파
FC서울이 2012시즌 16개 구단 중 최초로 30만 관중을 돌파했다. FC서울은 지난 8월 18일 열린 K리그 28라운드에서 총 50,787명의 구름관중을 불러 모으며 올 시즌 14경기만에 총 300,254명을 기록 K리그 16개구단 중 최초로 30만 관중을 돌파했다.(평균 21,446명) 이로써 FC서울이 지난 2010년 546,397명으로 K리그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세운 이후 3년 연속 3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됐다. 2011년에는 448,027명의 관중을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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