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기성용에게 팀 내 2위 평점
입력 : 2012.09.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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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민선 기자= 기성용(23)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호평을 받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1일(현지 시간 기준)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스완지-선덜랜드전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른 기성용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부였다. 나단 다이어에게 가장 높은 8점을 줬고, 기성용에게는 7점을 부여했다. 기성용 외에 3명이 7점을 받았지만, 기성용이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총 16분간 활약한 것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평점을 받은 것이다. ‘스카이스포츠’는 “

에 있다가 짧은 리그 데뷔전을 치렀는데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기성용의 인상적인 활약 덕분에 스완지는 2일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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