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올 발롱도르 메시가 타면 안돼~~~''
입력 : 2012.10.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 “최상의 시나리오는 퍼거슨과 재대결”
퍼거슨의 후계자로 주목 받고 있는 레알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 정작 원하는 것은 퍼거슨과의 재회.

▲ “PSG가 밀란보다 강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밀란에서 PSG로 이적한 이유를 밝혔다. 밀란을 주축 선수를 잃었고 PSG는 좋은 선수들을 많이 영입했기 때문이라고.

▲ “올해 발롱도르는 메시가 아닌 다른 선수가 받아야 한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플레이 만큼이나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선수. 그는 메시가 지난시즌 개인적으로 많은 골을 넣었지만 주요 대회 우승을 이루지 못했다며 2012년 발롱도르 수상자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

▲ “바르사가 벤피카를 이기려면 엄청나게 뛰고 진땀 좀 빼야 할 것이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선수 출신으로 현재 벤피카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공격수 놀리토가 친정팀과의 챔피언스리그 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표시. 과연 진땀을 빼는 쪽은 누가 될지?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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