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분데스리가 슬라우테른과 한판
입력 : 2013.01.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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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대구 FC가 축구전지훈련의 성지인 터키 안탈리아의 아카디아 호텔 축구경기장에서 25일 오후 3시(현지시간) 전차군단 독일 분데스리그의 카이저 슬라우테른(Kaiser Slautern)과 연습 경기를 갖는다.

그동안 두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몸 상태를 점검한 대구 FC는 전지훈련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전술·전략 조율에 돌입한다.

안탈리아 남서부에 위치한 케메르(Kemer)에서 11일 간의 체력훈련을 마치고 23일 안탈리아로 이동한 대구 FC는 부상선수 없이 모두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으며 당성증 감독을 중심으로 한 층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용병 테스트도 겸하고 있는 이번 전지훈련에서 달라진 모습으로 K리그 클래식 무대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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