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대구, 시민행복 이벤트 시작
대구FC가 금복주(회장 김동구)의 후원으로 10일 홈 개막전에서 2013 시즌동안 “으랏車車!! + α” 이벤트를 시작한다. 대구는 지난해 대구만의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며 K리그 클래식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이 행사는 대구의 지역 기업 및 인사들이 팬들에게 축구뿐 아니라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대구, 스포츠를 통한 교육기부 실시
대구가 5일 시지중, 범어초 배식봉사를 시작으로 ‘건강한 학교! 즐거운 스포츠! 시즌 2’를 시작한다. 지난해 3월 선수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34,000여명의 학생들에게 각종 혜택을 지원했다. 이날 대구 시지중과 범어초에는 김재하 대표이사와 당성증 감독을 비롯하여 유경렬, 박종진, 이진호, 송한복, 이지남, 송창호, 조형익, 김태진 등 대구FC 주축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남, 조기축구회와 함께하는 축구클리닉
경남FC의 선수들이3일 오전 남산구장에서 창원시 조기축구회 선수들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했다. 경남 선수들은 조기축구 회원들에게 축구에 관한 노하우와 기술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진 뒤 팀을 나눠 경기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 졌다.


사진제공=대구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