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위해 포항 셔틀버스를 타라'
입력 : 2013.03.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김성진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승리를 위해 포항 셔틀버스를 타라’는 구호를 걸고 30일 전남드래곤즈의 K리그 클래식 홈경기 당일 관중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포항은 포항스틸야드 인근 대로 공사로 인해 경기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포항종합운동장과 스틸야드, 포항 이마트 문덕점과 스틸야드를 왕복하는 두 구간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경기 당일 오후 3시 10분과 3시 15분, 3시 20분, 3시25분에 네 차례 출발하며, 돌아가는 편은 경기가 끝난 오후 6시 40분, 6시 45분, 6시 50분,6시 55분에 스틸야드에서 출발한다.

포항 이마트 문덕점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오후 2시 30분부터 약 10분 간격으로 이마트 문덕점에서 출발해 스틸야드로 이동한다. 경기 후에는 종료 휘슬이 울린 후 한시간 후까지 스틸야드에서 이마트 문덕을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포항스틸러스와 전남드래곤즈의 2013 K리그 클래식 포항 홈 경기는 30일 오후 4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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