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 이천수, K리그 통산 32번째 30-30클럽 가입
입력 : 2013.08.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이천수(32, 인천 유나이티드)가 날카로운 크로스로 30-30 클럽(30골 30도움)을 달성했다.

이천수는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과의 경기서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20분 날카로은 크로스로 설기현의 다이빙 헤딩골을 도우며 30-30 클럽 달성에 성공했다.

이천수는 데뷔 11년 만에, K리그선 8시즌 124경기만에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지금까지 42골 29도

로 30-30 클럽 가입에 도움 한 개만을 남겨두고 있던 이천수는 서울과의 경기서 30-30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이는 K리그 통산 3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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