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4경기 연속 선발...베를린 상대 '공격P' 도전
입력 : 2013.08.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구자철(24, 볼프스부르크)이 승격팀 헤르타 베를린을 상대로 선발 출격한다.

볼프스부르크는 31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헤르타 베를린과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팀 내에서 전폭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구자철은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경기에서 연속 선발 출전했던 구자철은 헤르타 베를린을 상대로 첫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디터 헤킹 감독은 구자철 외에 이비카 올리치와 얀 폴락, 디에구 등 주전 멤버들을 선발 출격시키며 시즌 2승째에 도전한다. 개막 후 3경기에서 1승2패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볼프스부르크는 현재 9위에 머물러 있다.

사진=스포테인먼트 채널 더 엠(The 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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