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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평소 거친 플레이로 유명한 AC밀란의 수비수 필립 맥세(31, 프랑스)가 사후 동영상 분석으로 비신사적 파울이 적발되며 4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맥세는 지난 7일(한국시간) 벌어진 유벤투스와의 이탈리아 세리에A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29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고 팀은 2-3으로 졌다.
그러나 이탈리아축구협회는 경기 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 맥세가 유벤투스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를 가격한 사실을 확인했고 추가 징계를 내렸다.
유벤투스전 퇴장으로 이미 1경기 출전정지가 확정된 맥세는 3경기 추가 징계까지 더해져 오는 20일 우디네세전을 시작으로 파르마, 라치오, 피오렌티나 등 총 4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맥세는 지난 7일(한국시간) 벌어진 유벤투스와의 이탈리아 세리에A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29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고 팀은 2-3으로 졌다.
그러나 이탈리아축구협회는 경기 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 맥세가 유벤투스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를 가격한 사실을 확인했고 추가 징계를 내렸다.
